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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경찰청, ‘제2차 치안산업진흥 협의회’ 개최,‘K-치안산업’을 ‘제2의 K-방산’으로 키운다

All-gonggong 2024. 7. 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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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치안산업진흥 협의회' 

- 윤희근 경찰청장, 세계은행 국제금융공사 한국사무소 김홍일 수석 고문 등 6명 신규위원으로 위촉
- 치안산업진흥법 제정, 치안산업 특수분류 체계 개발 및 치안산업협회 구성 방안 등 치안산업 진흥 방안에 대한 자문・토론 진행

 

 

 

경찰청, '제2차 치안산업진흥 협의회' 개최

  • 경찰청은 치안산업 진흥을 위한 현재 정책과 중장기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제2차 치안산업진흥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 협의회는 경찰, 학계, 연구기관이 함께 치안산업 진흥 정책을 논의하고 교류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 이번 회의에서는 치안산업진흥법 제정, 대국민 인식 제고, 치안산업 특수분류 체계 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 참석자들은 치안산업 육성을 위한 실효적 전략, 관계 부처 협업, 기업 수출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경찰청은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치안산업 육성 정책에 반영하여 경찰-학계-연구기관의 협업 우수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추가 정보

  • 경찰청장은 K-치안산업이 전 세계 치안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들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 치안산업 특수분류 체계 개발은 통계청과의 협업을 통해 내년 상반기 중 완료될 예정입니다.
  • 협의회에서는 경찰 중심의 협의회를 민간기업 중심의 협회로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도 논의되었습니다.

경찰청이 치안산업 진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경찰청은 치안산업 진흥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정책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중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차 치안산업진흥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2024. 7. 12.() 10:30 / 경찰청장 주재,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약 40명 참석

 

협의회는 경()()()이 함께 치안산업 진흥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교류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산업 및 과학기술 분야 공공기관학계기업 등의 전문가(24)를 위원으로 지난 2월 구성되었다.

 

참여 전문가 소속: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 통계진흥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기업중앙회, 산업기술진흥원, 동국대, 숭실대, 성균관대, 국대 등

 

공동협의회장은 최주원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과 김영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이 맡았으며, 위원들은 관련 기관단체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구성하였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 소속으로 중소벤처기업 연구개발, 스마트

제조 혁신 등을 지원하는 기술혁신 진흥기관

 

이번 회의에서는 치안 분야 기술개발 수요해외 판로확보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세계은행 국제금융공사 한국사무소 수석 고문으로 활동 중인 김홍일 위원 등 6명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하였다.

 

금융 분야 1, 법률 분야 1, 기타 민간 분야 4

 

회의는 총 2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첫 번째 분과에서는 치안산업진흥법 제정대국인 인식 제고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먼저, 데이터정책팀장(이현구 서기관)치안산업이 언급된 기사를 분석한 결과, 언급 빈도가 상승 추세 속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제치안산업대전 이외 중기부와의 업무협약, 치안산업진흥 협의회 등 산업 기반 마련으로 보도 범위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 결과를 보고하였다.

 

참석자들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치안산업진흥법 제정을 위한 실효적 전략, 내외부 공감대 확산, 관계 부처 협업, 기업 수출지원 등 치안산업 진흥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를 진행하였다.

 

아울러, 지난 6월부터 통계청과 협업하여 추진 중인 치안산업 특수분류 체계 개발과 관련하여 한국통계진흥원을 중심으로 치안산업 특수분류를 속도감 있게 제정하기 위한 전략도 공유하였다.

 

이는 지난 65일 통계청에서 치안산업 특수분류 개발 필요성을 인정하고 특수분류로 개발하기로 결정한 데 대한 후속 조치로,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치안산업 특수분류가 개발되어 고시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 특수분류는 특정 산업 분야의 고유한 특성을 반영하여 ‘표준산업분류’에서 해당 산업 활동을 별도로 재분류(발췌・통합・세분 등)한 산업분류로 현재 재난안전산업, 소방산업 등 22종이 지정되어 있다.

 

두 번째 분과에서는 숭실대학교 박광영 교수가 치안산업협회 구성 시 착안점 대해 발표하였으며, ‘경찰 중심의 협의회를 활성화해 민간기업 중심의 협회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데 위원들 모두 공감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경찰청에서는 협의회에서 논의한 사항들을 치안산업 육성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경()()() 협업 우수사례로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치안산업의 경우, 세계 시장에서 선두 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 국가가 없어 현재의 속도를 유지하면 K-치안이 전 세계 치안산업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치안산업 육성을 통해 국민안전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치안산업이 K-(COP)으로 성장하여 국익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온 국민, 관계 부처, 관련 기업들이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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